7인의 부활 첫방 / 사진=SB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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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이 윤종훈과 조윤희에게 위장부부가 될 것을 강요했다.
29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양진모(윤종훈)와 고명지(조윤희)가 위장부부가 됐다.
이날 매튜 리(엄기준)는 한모네(이유비),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에게 "50억씩 포상금을 준다. 과거도 세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진모에게 "서울시 정무부 시장이 될 준비를 해라. 그 정도 반반한 얼굴이면 정치판에서도 잘 먹힐 것"이라고 강요했다.
금라희(황정음)는 "양진모의 파트너는 고명지가 될 것이다. 앞으로 잘 서포트해라. 둘이 부부가 된다는 뜻"이라고 얘기했다.
양진모가 당황하자 매튜 리는 "내 어떤 명령도 거절할 수 없다. 무슨 수를 써서 30분 안에 뛰어나와라"며 "완벽한 가정으로 이미지 메이킹 해라. 위장부부라는 걸 들키면 안 된다. 들키면 바로 응징"이라고 경고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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