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 만남, 지식·기술 전달 등 청년들 진로 지원
프로그램 포스터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한류 열풍 확산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는 'K-POP 엔터 취업문 열기' 프로그램을 5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K-POP 열풍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이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전달, 우수한 엔터 산업 인력을 양성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는 목표를 갖고 추진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K-POP 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부터 엔터테인먼트 기업 분석, 신입 채용 주요 직무의 역할과 역량, 트렌드 및 이슈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희망 직무에 맞춘 실무 기획안과 포트폴리오 작성, 자주 묻는 면접 질문과 답변 전략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K-POP 엔터테인먼트 기업과의 취업 매칭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해당 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대학 측은 기대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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