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은세 개인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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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돌싱이 된 후의 만족감을 전했다.
기은세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새언니가 김밥 싸줬다"며 "다시 MISS(미스)가 되고 나니 뭔가 나도 챙김받고 돌봄받는 느낌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예쁘게 말아진 김밥이 들어간 도시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은세는 이혼 후 돌싱이 된 소감에 대해 ‘좋다’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앞서 기은세는 지난 3일 "새집에 와서 이제야 새 식탁과 의자 마지막 정리 끝!!"이라는 글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넓은 집과 고급스러운 가구,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2012년 띠동갑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22일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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