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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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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레이, 4월 솔로 컴백...한국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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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레이. 사진|LAY ZHANG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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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레이가 4월 중순 솔로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한국에서도 앨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5일 레이 측은 4월 중순 글로벌 컴백 소식을 알리면서 한국어 버전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이는 팬들을 위해 한국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레이는 지금까지 1000만 장 이상 앨범을 판매했고, 미국 데뷔 앨범 ‘나마나나(NAMANANA)’로 ‘빌보드 200’ 차트 25위 안에 진입한 최초의 중국 가수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유의미한 기록을 세웠다.

4억 달러 이상 박스오피스를 가진 영화 ‘고주일척’에 주연으로 출연해 흥행 배우로 거듭났고,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 팝스타 제이슨 데룰로 등과 협업하기도 했다.

최근 레이는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지난 2월 미국의 팝스타 라우브와 컬래버레이션 싱글 ‘런 백 투 유(RUN BACK TO YOU)’를 발매했고,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 ‘버닝 하트(BURNING HEART)’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중국 영화 ‘따끈따끈’의 OST이자 H.O.T. 출신 장우혁 원곡 ‘지지않는 태양’을 리메이크 발매한 바 있다.

레이의 한국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인연을 맺었던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n.CH엔터테인먼트가 전격지원사격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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