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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지효는 "사생활"인데…채영은 ♥자이언티와 열애 인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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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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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가수 자이언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같은 팀 멤버 지효의 열애설과는 다소 다른 입장이다.

채영은 5일, 자이언티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가 이들이 6개월째 교제 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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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영과 자이언티는 한남동, 연희동에서 숨김 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채영은 1999년생,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10살 나이 차를 이겨내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와 관련해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5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채영과 자이언티는 연예계 공개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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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불거진 지효의 열애설과는 다른 분위기다. 지효는 앞서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며,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겨왔다는 보도가 나온 것. 이들이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 역시 지인의 소개였다.

그러나 당시 소속사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사실무근"이라는 말도, "열애가 맞다"고 인정하는 말도 없었다.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닌 대답을 내놨기에 대중은 사실상 이들이 열애 중이라 판단해왔다.

그런데 이번 채영 열애설은 완벽한 긍정의 답이 나왔다. 열애 사실을 단박에 인정하고 나선 것. 지효와 채영의 같은 열애설, 다른 입장에 눈길이 쏠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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