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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연극으로 복귀한 '♥정석원' 응원 "따가워질 정도로 눈물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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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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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연극 무대로 복귀한 남편 정석원에게 감동했다.

백지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남편의 연극 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어 "이 울보는 후반부터 눈가가 따가워질 정도로 눈물을 훔쳤다.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했어요. 여보. 성공적인 첫 공연 축하해요"라고 감격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정석원의 연극에 방문해 무대가 끝난 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석원은 지난 3일 개막한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에서 민후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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