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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BREEZE in CAMPUS 포스터 (사운드얼라이언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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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K-POP, 힙합을 총망라한 실내형 페스티벌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금번 공연은 뮤지컬 디바들이 꾸미는 첫째 날을 시작으로 K-POP 스타들의 두 번째 공연, 그리고 힙합 아티스트들의 마지막 무대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아티스트들의 향연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옥주현이 직접 기획하여 선보이는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옥주현과 함께 김보경, 선민, 이지혜,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옥주현 with Friends 뮤지컬 콘서트'는 지난 3월 공연을 단 2초 만에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프로젝트로, 'SPRING BREEZE in CAMPUS'를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50인조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를 준비해 페스티벌의 개막일인 5월 17일 금요일을 성대히 장식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5월 18일 토요일에는 네 팀의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니버셜 소셜 아이콘 상 수상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비비지를 시작으로 '무대 퀸' 수식어에 걸맞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프로미스나인, 일곱 번째 미니앨범의 후속곡 '세라비' 활동을 예고하며 다시 한번 완벽한 칼군무로 돌아온 크래비티, 그리고 새 멤버를 영입하여 화려하게 데뷔한 보이즈 플래닛 출신 역대급 신인 TIOT가 출연하여 각 그룹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5월 19일에는 트렌디한 음악을 만드는 국힙허슬러 기리보이와 쇼미더머니 우승에 빛나는 비와이, 올어라운드 뮤지션 한요한, 그리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비아이까지. 네 팀의 힙합 대표주자가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3일간 각 다른 장르로 구성된 금번 공연은, 경희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실내형 페스티벌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봄, 퀄리티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뮤지컬과 K-POP, 힙합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 장르를 총망라한 'SPRING BREEZE in CAMPUS'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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