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환희는 지난 9일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이 진행되는 광림아트센터 6층 대기실에서 몰래 카메라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뮤지컬배우 김환희 [사진=블루스테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에 대해 관계자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인 상황"이라면서 "추측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 김환희는 극중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지만 완벽해지기 위해 애쓰는 딸 나탈리 역을 맡고 있다.
'넥스트 투 노멀'은 5월19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