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37세’ 송가인, ‘조명이 나만 비춰요’... “완벽한 몸매와 트롯의 개념을 드러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수 송가인이 현대적인 멋을 갖춘 자신감 있는 드레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송가인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트롯뮤직어워즈 2024’(TROT MUSIC AWARDS 2024, 이하 ‘TTMA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연한 핑크색의 A라인 드레스를 입은 송가인이 우아함과 현대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캡 소매는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 주름은 치마에 볼륨과 움직임을 준다. 이 복장은 낮 행사에서부터 저녁 리셉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적 이벤트에 잘 어울릴 것이다.

매일경제

송가인이 트롯뮤직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송가인이 선택한 헤어스타일은 간결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트랜드로, 어떠한 액세서리도 잘 어울릴 만큼 조화로움을 이루고 있다.여기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 헤어스타일은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매일경제

송가인이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또한, 깔끔하게 늘어뜨린 머리는 전체적인 차려입은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있다.

그녀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에서 보여지는 이러한 트렌드는 한국의 연예계에서도 자주 목격되는 스타일로, 간결함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현대 패션의 경향을 반영한다.

매일경제

송가인이 트롯뮤직어워즈에 참석해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송가인이 착용한 이러한 스타일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다가오는 계절에도 많은 이들이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송가인이 트롯뮤직어워즈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매일경제

송가인이 트롯뮤직어워즈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TTMA 2024’는 지금까지 트로트 장르에서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합의 장을 갖는 시상식이다.

김승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