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사진| 스타투데이 DB |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김새론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
‘동치미’는 무뚝뚝하지만 가족밖에 모르는 아버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모두 내주는 어머니, 서로 싸울 땐 여전히 철없어 보여도 효도하겠다는 마음만은 굴뚝같은 삼남매 등 다섯 가족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2009년 초연 이후 장기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휴먼 가족극이다.
김새론은 극중 작은딸 역을 맡아 6차례 무대에 오른다.
이 사고로 주변 상인들이 영업을 하지 못하는 피해를 입었고 김새론은 합의를 통해 보상금을 지급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훨씬 웃도는 0.2%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새론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재판에 섰으며,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전 소속사 동료인 김수현과의 밀착샷을 올려 셀프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새론은 입장을 내겠다고 했다가 결국 “노코멘트 하겠다”고 번복하며 논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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