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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소라 해명…"이효리가 무안 줬다? 편집 탓 오해, 장난친 것" (슈퍼마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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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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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소라가 이효리와 관련된 오해를 바로잡았다.

1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서는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첫 라이브!'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한 구독자는 "이소라님 연예인 섭외는 정말 직접 하시냐"며 "저번에 이효리 님이 무안 주시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소라는 "그게 편집이 그렇게 된 거지, 효리가 장난을 친 거다. 그 장난을 나도 좀 재밌게 받아줬다"고 해명했다.

그는 "사석에서 만나면 장난을 세게 치니까, 더 세게 하려고 했다"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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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효리는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해 "나는 사회자가 직접 연락해서 섭외하는 거 진짜 싫어한다. 거절하고 싶어도 거절하기 어렵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소라는 "나도 누가 부르면 그 친구가 부르는 방송에 나가는 건데, 친구들을 부를 수 있으니까 어디서 볼 수 없는 모습들을 보는 게 연예인들이 하는 방송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거친 방송 좋아요"라는 구독자에게 이소라는 "거친 것도 아니다. 나는 너무 순한 거 아니냐"고 항변했다.

이어 그는 "이효리 씨에게 조금 미안했다. 장난 치려고 한 건데, 우리 프로 나왔는데"라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이소라는 이날 구독자들에게 다이어트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아내가 아직도 이소라 누나 다이어트 영상 보고 운동한다"는 구독자에게 이소라는 "내 운동 다이어트를 일주일에 3번만 해도 몸매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운동을 오늘부터 이틀만 해 봐라. 그러면 몸이 쫙 붙는다"고 덧붙였다.

사진=슈퍼마켙 소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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