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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변우석X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 미국→프랑스…133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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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진 |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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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국내를 넘어 해외 133개국 1위를 꿰차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공개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첫 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그리고 호주와 인도까지 전 세계 133개국 1위에 등극했다. 또한 라쿠텐 비키 내 평점 9.8을 기록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15년을 뛰어넘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애틋하고 달콤한 로맨스 서사가 매력적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집계 결과 국내에서도 방영 1주일 만에 TV-OTT 드라마 화제성 2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다.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선재 업고 튀어’, ‘미녀와 순정남’, ‘하이드’ 외에도 ‘함부로 대해줘’, ‘졸업’ 등 다양한 한국 드라마들이 오는 5월 론칭을 앞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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