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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도박 빚 네가 갚은 걸로 해줘" 오타니 통역사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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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 선수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 도박 및 불법 송금 사건의 뒷이야기가 외신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13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는 미즈하라가 마지막까지 오타니를 회유하려 했다고 밝혔는데요. 미즈하라는 도박 중독에 빠져 마권 업자에게 빚을 졌고, 그 돈을 갚으려고 오타니의 계좌에 손을 대 1,600만 달러(한화 약 219억 원)를 빼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