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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가요소식] NCT 위시, 국내 5개 도시서 전국 팬 미팅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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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마그네틱' 리믹스 발매·CJ ENM-빌보드 맞손

연합뉴스

NCT 위시 전국 팬 미팅 투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NCT 위시, 전국 방방곡곡 누빈다 = 신인 그룹 NCT 위시가 다음 달 25∼26일 서울을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친 전국 팬 미팅 투어를 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멤버들은 6월 1일 부산, 8일 전북 전주, 15일 대구, 22일 충북 청주를 찾아간다.

NCT 위시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 미팅 투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NCT 위시는 지난 2월 일본 도쿄 돔에서 데뷔한 이후, 첫 싱글 '위시'(WISH)로 한국 활동 8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합뉴스

걸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아일릿, '마그네틱' 리믹스 3종 발표 =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의 리믹스 3종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빌리프랩이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마그네틱' 리믹스는 '알앤비(R&B) 리믹스', '스타라이트(Starlight) 리믹스', '시티 나이트(City Night) 리믹스'다.

'알앤비 리믹스'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해 몽글몽글한 느낌을 낸 것이 특징이고, '스타라이트 리믹스'는 일부러 음질을 떨어뜨린 '로파이'(Lo-fi) 느낌과 반짝이는 감성이 더해졌다. '시티 나이트 리믹스'는 시티팝 요소가 가미돼 짙은 감성을 자랑한다.

연합뉴스

K팝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CJ EN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죄측부터 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사장,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 겸 대표이사,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본부장.


▲ CJ ENM, 빌보드와 맞손 = CJ ENM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미국 빌보드 본사·빌보드 코리아와 'K팝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형관 CJ ENM 음악콘텐츠본부장, 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사장,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 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K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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