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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최종윤, '세자가 사라졌다' 조선 시대 최고 장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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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세자가 사라졌다' 최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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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종윤이 조선 시대 최고 장수로 변신했다.

최종윤은 지난주 새롭게 시작한 MBN 주말극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궁궐 수비와 임금의 신변 보호를 담당한 내금위의 최고 우두머리인 내금위장 중영 역으로 화려하게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최종윤은 상당한 무술 실력으로 불시에 궁을 급습한 자객들로부터 왕을 지켜내며 팽팽한 긴장감 선사, 전개의 도입부부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최종윤은 반정으로 왕위에 올라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전진오(해종)와 세자 수호(이건)를 비롯한 왕실 사람들의 안위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큰 기대가 모인다.

이에 최종윤은 "중영은 충직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겸비한 인물이어서 액션 스쿨에서 꾸준히 무술 연습을 하며 액션신을 빈틈없이 준비했다. 내적으로는 중영의 감정과 표정을 무인답게 절제하되 눈빛으로 임팩트 있게 표현하려 했다. 열심히 노력한 작품인 만큼 '세자가 사라졌다'를 향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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