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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김지원, 강남 건물 63억 원 매입?...소속사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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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지원.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배우 김지원이 강남 소재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19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김지원의 건물 매입 관련해 “아티스트 개인적인 일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지원이 지난 2021년 6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물을 63억 원에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지원은 본인이 사내이사이자 대표로 있는 지원엔터테인먼트주식회사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득세, 법무비용, 중개비용 등까지 합하면 약 67억 원 수준의 매입이 진행됐을거란 설명이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짜리이며 주택이었던 4, 5층만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은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얼굴을 비치고 있다. 김지원, 김수현 주연의 드라마는 현재 최고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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