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 in JAPAN’.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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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 상반기 특집 일자별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6월 29일, 30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개최되는 가운데, 4월 19일 오후 일자별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연 첫날인 6월 29일 토요일에는 ENHYPEN(엔하이픈), FANTASY BOYS, ILLIT(아일릿), NiziU, NMIXX, P1Harmony, RIIZE, 태민(TAEMIN) 등이 관객들을 만난다. 다음 날인 6월 30일 일요일에는 &TEAM, ATEEZ(에이티즈), (여자)아이들, ILLIT(아일릿), NCT WISH, NMIXX, n.SSign(엔싸인), PLAVE(플레이브), Stray Kids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라인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양일 모두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만큼, and more로 표기된 추가 라인업에 합류할 아티스트 역시 상상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베루나돔이 약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만큼, 그에 걸맞은 라인업이 최종적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라인업 공개부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쇼! 음악중심’은 돔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한일 양국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은 디테일조차 놓치지 않으며 준비에 완벽을 가하고 있는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은 글로벌 스타부터 핫 루키까지 다채로운 퍼포먼스 향연이 예고돼 있어 기대가 높다.

한편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상반기 특집으로 개최되는 만큼,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인기곡으로 이뤄진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대세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로 큰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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