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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나혼산’ 기안84, ‘빨대 공유’ 논란에 커피차 FLEX... “모교에 600잔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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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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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모교에 커피차를 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오프닝을 하는 무지개회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오랜만에 기안 회원님이 들고 훈훈한 소식을 들고 왔다”고 말했다. 기안84가 모교에 커피차를 보냈기 때문. 앞서 ‘빨대 돌려쓰기’에 기안84는 “미안해서 커피를 600잔 보냈다”고 밝혔다. 코드쿤스트는 “빨대는 300개만 간 거냐”고 장난쳐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를 만난 코드쿤스트는 “우리도 하나로 뒤집어 먹을래요? 빨대 뒤집어 먹는 거 요즘 유행이라던데”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대호는 “요즘 간염 걸린다. 내가 예전에는 좀 답답했다. 기안84랑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셔서. 요즘에는 뭐 빨대 사건(?)이후 확실하게 노선 정리가 된 것 같아 속 편하다”고 선을 그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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