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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스(UNIS·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오른다.
유니스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열리는 ‘유토 페스트 2024 인 후쿠오카’(UTO FEST 2024 in Fukuoka)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이번 공연으로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연다.
매니지먼트사 F&F엔터테인먼트는 “유니스는 여덟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이 깃든 무대로 글로벌 신인의 존재감을 뚜렷이 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무대는 현지 입지 확장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BS ‘유니버스 티켓’ 데뷔조인 유니스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들은 앨범 발매 5일 만에 5만 5000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앨범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 뮤직비디오는 1000만뷰를 돌파했다. 공식 틱톡 채널로는 107만 팔로워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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