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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무대로 온 소설, 고난도 액션에 로봇 배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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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문학 작품들이 뮤지컬과 연극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공상과학부터 누아르까지 장르도 다양한 만큼, 기존 무대에서 보기 어렵던 새로운 문법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주말 문화앤톡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16살, '파과(破瓜)' 나이에 청부살인업에 뛰어든 주인공 '조각'.

60대에 접어든 지금은 흠집 난 과일 같은 '파과(破果)'가 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