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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제훈, 최불암과 환한 미소 투샷…거지꼴에도 잘생김 못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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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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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제훈이 최불암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0일 이제훈은 "#수사반장1958 오늘 밤 9시 50분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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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제훈은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1회에 노년 박영한으로 특별출연한 배우 최불암과 같은 공간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도둑을 검거하기 위해 거지 복장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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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박영한 형사님 최고였어요! 오늘도 잘 볼게요", "오늘도 본방사수 할게요~"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2부도 기대된다" 등이라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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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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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동안 880회를 방송하고 최고 시청률 70%를 넘은 한국형 수사물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기존보다 앞선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사진= 이제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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