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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난소 나이=20대’ 환호..“결혼 후 자연 임신 가능”(조선의 사랑꾼)[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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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김지민의 난소 나이가 공개되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지민이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민은 나이와 노산이 걱정되어 난소 나이 검사를 하러 병원을 찾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난소 나이와 임신이 관계가 있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저는 내 나이보다 높게 나왔다. 임신 가능성이 1%라고 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김지민은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고 검사 전부터 결과가 좋지 않을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검사 결과를 듣는 날, 의사가 곧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하자 김지민은 “제가요? 검사받은 이유는 여자로서 괜찮은지다”라고 선을 그었다. 드디어 결과를 들을 시간. 의사는 “난소 기능이 떨어질 나이다. 자궁, 난소의 외관은 괜찮다. 난소 나이는 20대로 나왔다. 27살 여성의 평균 수치로 나왔다”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환호했다.

이를 본 황보라는 축하한다며 자신은 수치가 매우 낮았고 임신이 기적이라고 말했다. 뱃속의 오덕이에게 고맙다고 말하기도. 황보라는 자신은 0.1의 수치였다며 “저 때 우울했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의사에게 난자를 지금 얼려놔야 하냐고 물었고 의사는 “20대니 시간적 여유는 있다. 난자의 개수는 충분하다고 보는데 몇 년 안에 결혼해서 임신 시도하는 게 좋다고 판단은 된다”라고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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