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김구라 "늦둥이 딸, 29주에 1kg로 조기출산" 최초고백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김구라가 1kg 밖에 안 된 늦둥이 딸을 출산한 당시를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절친 양세형이 강재준, 이은형집을 방문했다. 강재준과 양세형은 아침마다 2시간씩 통화하는 사이라고. 취미도 함께하는 사이라고 했다. 특히 양세형이 오자, 강재준은 최근 시집을 낸 양세형의 시집을 읽었다.실제 양세형이 베스트셀러 작가 등극하며 책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는 것. 양세형은 “깡총이와 둘을 위한 시를 쓸 것”이라며 세 가족을 위한 시 한 편 선물도 예약했다.

알고보니 양세형이 요리금손이기에 입덧있는 이은형을 위한 요리를 해주기로 했다. 백종원도 “식당바로 해도 된다”고 인정한 바 있는 양세형. 강재준이 셰프 보조가 되어 이은형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결혼과 임신까지 모두 하게 된 두 사람을 보며 양세혀은 "나도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강이 불꽃처럼 스파크 터진다"며 "재준이 형한테 항상 누나 만난거 축복이라고 말해, 나도 그런 사람이면 결혼할 거라 말할 정도"라며 두 사람을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말미, 이은형이 자궁근종이 발견된 근황이 전해졌다. 무려 한 달만에 4배나 커져, 현재 11cm나 됐을 정도. 처음부터 아기집보다 컸던 근종이라고 했다.

다행히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으나, 이은형은 혹시나 아이에게 문제가 될까 걱정, 죄책감에 시달렸다. 그러자 이를 본 MC 김구라는 "자책하지 마라"며 이은형을 달래며 "우리 (늦둥이) 딸은 29주만에 몸무게 1kg에 조기출산했다, 의사가 괜찮단 말만 믿고 잘 지내니, 지금은 너무 잘 크고 있어 걱정하지마라"며 이은형을 위로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