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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환승연애3' 현커 이유정♥최창진, 본격 럽스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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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환승연애3' 이유정 최창진 커플 /사진=티빙 '환승연애3' 캡처, 최창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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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 최종 커플(최커)이자 현재까지도 커플(현커)인 최창진과 이유정이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 사실을 드러내는 것)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창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유정과 최창진의 스튜디오 네 컷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알콩달콩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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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환승연애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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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진과 이유정은 지난 19일 종영한 '환승연애3'에 출연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적으로 재회했다. 이유정은 '환승연애3'에서 이주원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환승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근데 나는 못 그럴 것 같다"며 최창진과 재회를 선택했다.

이후 '환승연애3'을 통해 두 사람이 여전히 사귀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고, 이유정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진국남 덕에 난 행복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최창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환승연애3'은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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