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1 (일)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최성희, 학폭예방 홍보대사 위촉 “안전한 학교 만들어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최성희가 2024년 학교폭력예방 자문위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가 지난 16일 서초50플러스센터에서 2024년 출범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차경환 회장, 여지윤 부회장, 박영애 자문위원, 박현화 이사, 심현수 이사, 배영숙 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최성희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과 캠페인을 펼치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출범한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16년 동안 건강과 안전한 사회 만들기 운동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다. ‘나부터 건강, 나부터 안전 그리고 우리 사회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역대 홍보대사로 2017년 임영웅 황인선을 비롯해 2022년 퓨전 걸그룹 파스텔걸스, 제국의아이들 김태헌, 2023년 키즈돌 초코파이브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성희는 웹드라마 ‘촬영 전날’에 톱스타 강여리로 출연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