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마마무' 솔라 미니 2집 '컬러스(COLOURS)' 타이틀곡 '벗 아이(But I'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 (사진=RBW 제공) 2024.04.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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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마마무' 솔라가 록 밴드 보컬로 변신했다.

23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이날 공식 SNS(소셜 미디어)에 솔라 미니 2집 '컬러스(COLOURS)'의 타이틀곡 'But I(벗 아이)' 두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솔라는 몽골의 광활한 사막 한가운데에서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솔라는 화이트 톤의 그런지 룩으로 히피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솔라가 감정에 몰입한 모습이 담겼다. 솔라의 주변에는 밴드를 연상케 하는 드럼 등의 악기가 자리하고 있어 기대감을 키운다.

'컬러스'는 솔라가 미니 1집 '용 : 페이스(容 : FACE)' 발매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앨범명처럼 다채로운 색깔의 6곡이 수록됐으며, 이중 4곡이 솔라의 자작곡이다.

한편, 솔라의 미니 2집 '컬러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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