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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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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새 MC 지코 "임영웅과 협업 무대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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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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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더 시즌즈’ 새 MC 지코가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 무대를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임영웅과 보이넥스트도어를 꼽았다.

지코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임영웅님과 트롯, 댄스, 힙합의 재해석을 통한 케미를 발산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신이 이끄는 KOZ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인 보이넥스트도어에 대해선 “같이 무대를 꾸며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이미 저의 출연 승인은 되어 있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더 시즌즈’는 시즌제로 방송하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이어 방송하는 이번 시즌은 이날 첫 녹화를 진행하고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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