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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세븐틴, 베스트 앨범 뮤직비디오 4편 제작…유닛곡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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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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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에 실릴 신곡 4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했다.

세븐틴은 24일 자정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베스트앨범 '17 이즈 라잇 히얼(17 IS RIGHT HERE)'의 뮤직비디오 프리뷰 이미지를 게재했다.

먼저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 뮤직비디오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과 함께 가장 먼저 공개될 예정.

유닛곡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5월 10일 힙합팀 신곡 '라라리(LALALI)'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17일 '스펠(Spell)' 뮤직비디오, 24일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특히 유닛 뮤직비디오는 지난 2017년 이후 약 7년만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세븐틴은 앞서 공개된 신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폭 넓은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강렬한 비트와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마에스트로'를 비롯해 힙합 스웨그가 물씬 풍기는 '라라리', 나른하고 몽환적인 '스펠', 경쾌한 리듬과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청춘찬가' 등 신곡마다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한편 24일 오후 6시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의 컴백 스페셜 '음학마등' 1편이 공개된다.

27일과 28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개최한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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