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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김용림 "남편 故남일우, '항상 저 달 같이 보자' 로맨틱 프러포즈"('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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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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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용림이 남편 고(故) 남일우에 대한 진심을 전한다.

김용림은 29일 방송되는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세상을 떠난 남편 남일우와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 '연예계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인다.

김용림은 남편 남일우와 러브 스토리를 뒤늦게 공개한다. 김수미는 김용림에게 "어떻게 연애를 했대"라고 묻고, 김용림은 남편 남일우가 연애 시절 말보다는 행동으로 진심 어린 사랑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어 "보름달을 보고 같이 앉아서 항상 저 달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낭만적인 고백을 받았다며, 연애 시절에 대한 추억에 잠기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도 뭉클하게 만들 예정이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2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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