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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46세' 김지호, 제 2의 이효리 될까···요가로 다진 완벽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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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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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지호가 완벽한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24일 김지호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어둑어둑한 실내에서 그와 어울리는 차분한 조명을 켜놓았던 김지호는 요가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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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정도의 수준이 아닌, 꾸준한 수련이 따른 요가 실력을 선보인는 김지호는 자신의 동작을 자랑하거나 과시하는 게 아니라 고찰하고 더욱 배울 거라고 다짐하는 긴 글을 써냈다.

김지호의 경건하면서도 시간 한 틈조차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은 가히 수행에 가까운 모습이다. 비록 나이나 몸매를 언급하긴 했어도 사실 내면이 단단한 사람은 외면에서 빛이 나기 마련이다. 김지호가 찾은 요가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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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요가 진짜 멋있다", "처음에는 몸매나 관절 건강이 부러워서 봤는데 좀 대단하신 듯", "나도 요가 끊어서 수련할까 봐"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 최근 2021년도에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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