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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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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스타 나예원, 가요무대서 히트곡 '잡힌 물고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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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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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박수빈 기자] 1846회 가요무대에서 나예원이 자신의 히트곡 '잡힌 물고기'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27년차 관록의 트로트 실력으로 '트로트 비바'라는 별명을 얻은 가수 나예원은 지난 22일 방영된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열창했다. 무대에는 나예원을 비롯 강진, 이미리, 박군, 김혜연, 신승태, 김미성, 우연이, 남화용, 이하평, , 조항조, 이명주, 유지나, 류계영이 출연했다.

나예원의 대표곡 '잡힌 물고기'는 김수희의 '남행열차'를 비롯 조항조, 이승철 등 스타들의 곡을 작곡해온 김진룡 작곡가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곡은 사랑하는 사람의 무관심에 힘들어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과 경쾌하고 흥겨운 멜로디 그리고 나예원의 힘 있는 목소리의 탁월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나예원은 최근 2024년 신곡인 '사랑을 주문합니다'를 공개했다. '사랑을 주문합니다'는 외모가 잘나거나 못나거나, 돈이 많거나 적거나 상관없이 나만을 사랑해줄 사람을 찾아 깊이 사랑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1985년부터 이어오는 전통가요의 명가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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