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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韓에서 가장 핫한 예랑' 조세호 "결혼식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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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세호 [사진=조세호 SNS]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소감을 남겼다.

조세호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팀 감사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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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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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이. 결혼 전제에서 품절남으로'라는 글이 적힌 꽃다발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앞서 이날 조세호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SNS에서 공개된 영상 속 조세호는 "결혼 날이 잡혔다. 10월 20일에 결혼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22일 9살 연하 미모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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