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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마세, 한국 팬들 만난다…7월 내한 콘서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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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가수 이마세 [사진= Viola Kam(V’z Twin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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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뮤지션 이마세(imase)가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마세는 오는 7월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인 '이마세 퍼스트 아시아 투어 시키 인 서울(imase 1st Asia Tour Shiki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마세는 '나이트 댄서(NIGHT DANCER)'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멜론 뮤직 어워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등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최초의 J-POP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4년 현재 J-POP의 글로벌 히트를 이끄는 대표적인 아티스트이자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뮤지션인 이마세는 이번 콘서트에서 본인의 라이브 밴드와 함께 대표곡인 '나이트 댄서'를 비롯해 자신만의 세련되고 청량한 음악적 색을 보여주는 스타일리시한 무대로 국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2년 연속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썸머소닉에 초청됨은 물론, 각종 국내외 뮤직 페스티벌과 시상식에 참여하며 국경은 넘나드는 음악적 영향력을 행사해 온 이마세는 이번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도시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마세 퍼스트 아시아 투어 시키 인 서울'은 오늘(25일) 오후 5시 예매 오픈된다.

아주경제=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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