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커스텀 인이어가 탄생됐다/제공= 제이지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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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김호중의 맞춤형 인이어와 똑같은 디자인의 이어폰이 출시된다.
사운즈에이드 측은 25일 "김호중과 컬래버레이션을 확정해 오는 6월 중 커스텀 인이어와 똑같은 디자인의 이어폰 '벨칸토'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벨칸토'는 우리말로 아름다운 노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bel canto'에서 따왔다. 가창 기법 중 하나이기도 하며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색, 고음부터 저음까지 균일한 소리, 화려한 기교와 가사에 상응하는 감정 표현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김호중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네이밍, 자신이 즐겨 듣는 음질의 주파수의 적용 등 의견을 제시하며 제품에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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