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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케플러, 7월 해체?…소속사 "아직 활동 연장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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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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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활동 종료를 앞둔 그룹 케플러(Kep1er)가 활동 연장에 대해 논의 중이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은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케플러는 새 음반을 준비 중으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케플러는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만들어진 걸그룹이자, 2년 6개월간 활동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2022년 1월 데뷔해 오는 7월, 2년 6개월의 활동을 마무리지을 계획이었다.

이에 한 매체는 이날 케플러가 활동 연장을 논의했으나, 연장 없이 오는 7월 해체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에 따르면 아직 활동 종료가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한편 계약 종료 2개월여를 남겨두고 아직 활동 연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케플러는 오는 5월 8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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