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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트로트계 아이돌’ 오유진 “정통 트로트 뭔지 보여줄 것”(‘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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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미스쓰리랑’ 오유진. 사진 I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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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미(美) 오유진이 노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TV조선 미술관에서 전국 팬심 쟁탈쇼 ‘미스쓰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미스트롯3’ TOP3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을 미롯해 화제의 출연자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염유리, 진혜언, 박재용 국장, 김하나 PD가 참석했다.

이날 오유진은 “‘미스트롯3’를 하는 동안 팬들과 소통을 많이 못했다. 이번 프로그램이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소통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 “나에겐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며 “‘트로트계 아이돌’도 좋지만 난 느린 노래도 잘한다. 정통 트로트가 뭔지 알려드리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미스쓰리랑’은 ‘미스트롯3’ TOP7과 염유리, 진혜언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점수를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치는 전국 팬심 쟁탈쇼다. 최고 시청률 20.6%까지 치솟았던 ‘미스트롯3’의 첫 스핀오프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TV조선 ‘미스쓰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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