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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이달 네티즌 어워즈 소속 스타들의 생일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4월에는 배인혁(4월 4일), 서예지(4월 6일), 이준기(4월 17일), 정우성(4월 22일), 민수현(4월 23일) 등 스타들의 생일로 네티즌 어워즈 '스타의생일' 게시판이 뜨거웠다.

별자리를 알아보면 배인혁과 서예지는 양자리 정우성과 민수현은 황소자리이다. 황소자리는 상징색이 주황색으로 알려져 있다. 온화한 성격의 소유자가 해당된다는 설이 있다.

양자리는 남성적 또는 정열적이거나 활기찬 성격의 소유자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4월에 생일을 맞이한 스타들은 유독 따스했던 봄만큼이나 따스한 감성의 소유자들이다.

현재 배인혁과 이준기는 현재 남자연기상에서, 정우성은 대배우상, 민수현은 네오스타상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다.

배인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열연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세영과 환상호흡을 보여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이준기는 지난해 10월 종영된 아라문의 검에서 이나이신기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보여준 바 있다. 이준기는 일인이역을 훌륭히 소화해내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정우성은 '천만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에 맞선 이태신 수도경비사 사령관을 맡아 열연을 보여준 바 있다. 정우성은 서울의 봄에서 인생연기를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수현은 MBN 불타는 트롯맨 톱3에 들어 2023년 큰 두각을 나타냈다. 민수현은 지난해 '내 영혼의 히로인'을 불러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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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