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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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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이민정, 출산 후 4개월, “아이 둘의 포스…여전한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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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 최근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한 행사에서 찍힌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기사 사진은 밖에 햇빛에서 찍어서 그런지 순둥순둥하게 나오네요. 옷에 달린 반짝이도 잘 안 보이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이 한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이다. 출산 4개월 만에 참석한 이 행사에서 그의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빠른 회복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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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 최근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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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이민정이 한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을 때의 모습이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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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4개월 만에 참석한 이 행사에서 그의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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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그의 빠른 회복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하여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들 부부는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하여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둘째 출산 후 이민정은 연예 활동을 잠시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우선시하며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이병헌 역시 부인의 출산과 회복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현재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민정의 복귀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녀가 다시 활동을 재개할 날을 기대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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