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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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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이민정, 출산 후 4개월에도 '순둥순둥' 미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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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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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25일 이민정은 "기사 사진은 밖에 햇빛에서 찍어서 그런지 순둥순둥하게 나오네요. 옷에 달린 반짝이도 잘 안 보이고…"라며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한 뷰티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여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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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또한 행사에서 찍은 듯한 네 컷 사진을 함께 올려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2015년에는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민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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