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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케빈오♥' 공효진 "곰신이라 해외여행 자유롭지 않아, 양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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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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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오랜만의 해외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콩효진 홍공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나 투턱이지"라며 자신의 상태를 걱정했다. 그러면서 "이거는 내추럴 본이다. 애기 때부터 이랬다. 피부의 면적이 넓어서 어쩔 수 없다더라. 여기에 지방이 없다"라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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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3월에 유튜브를 촬영했다는 공효진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 가고 싶지 않나. 지금 되게 신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이제 곰신으로서"라고 쑥쓰러워하며 "이렇게 해외여행 가는 게 자유롭지는 않다. 양심상"이라고 말했다.

홍콩에 도착한 그는 관광지들을 둘러보며 "진짜 오랜만의 홍콩이라 기분이 초 업됐다"며 "나 촬영 진짜 열심히 한다"라고 초보 유튜버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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