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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문화연예 플러스] "이나영 가고 박보영 온다" 24년 만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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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커피믹스 제품의 광고모델이 무려 24년 만에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습니다.

주인공은 배우 박보영인데요.

귀여운 이미지의 박보영이 20~30대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업체는 앞서 지난 2000년, 배우 이나영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20년 넘게 인연을 이어왔고요.

이 제품은 이나영 외에도 '인간 커피'란 별명이 붙은 배우 안성기가 38년이란 긴 시간 동안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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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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