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감성 보컬’ 제이세라, 리메이크 신곡 ‘터질 것 같아’ 28일 발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지아의 ‘터질 것 같아’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제이세라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아 ‘터질 것 같아’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이번 곡 ‘터질 것 같아’는 지난 2009년 발매된 지아의 미니앨범 ‘Orchestra(오케스트라)’의 타이틀곡 ‘터질 것 같아’를 제이세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제이세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함이 어우러져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

이별의 아픔을 절절하게 담아낸 곡 ‘터질 것 같아’는 절제된 감정과 애절한 호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제이세라의 섬세한 감정선이 오롯이 담겨 듣는 이들의 진한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봐’, ‘잊고 있는 중’, ‘이 노랠 빌려서’ 등 제이세라와 꾸준한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다시금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제이세라는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 믿고 듣는 고음 향연을 발휘하며 ‘원조 감성 발라더’의 존재감을 빛낼 전망이다.

제이세라는 지난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론리 나이트)’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언제나 사랑해’, ‘혼자 왔어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제이세라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신곡과 리메이크 음원을 통해 꾸준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이세라의 ‘터질 것 같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