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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4시간에 100억원도 가능…이다해, M사 338만원 드레스로 입증한 대륙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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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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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지난 2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다해는 명품 브랜드 M사의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해가 착용한 핑크색 미니 드레스는 경량의 시폰 소재로 제작되었다. 선레이 플리츠 주름 장식과 그로그랭 벨트로 허리핏을 잡아주는 디자인이다. 가격은 338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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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다해는 "홍콩에 도착하니까 놀랄 정도로 (팬이) 많이 와있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야 하는데 마침 에스컬레이터가 고장 났다. 그래서 가드 두 분이 저를 가마 태우듯이 들어주셨다. 어찌 보면 위험한 상황인데 기분이 좋았다. '나 슈퍼스타야?' 이런 느낌 받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가 "현재 중국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신데 이다해 씨가 중국에서 최초의 역사를 쓰고 있다는 건 무슨말이냐"고 묻자, 이다해는 "최초의 역사까지는 모르겠다. 확인되지 않은 거라"라며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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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돼 있는데 제약이 많다"며 "꼭 중국어로 해야 하고 외국어는 절대 안 된다. 여러 가지 제약도 많아서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외국 아티스트들은 못 하는데 내가 알기로는 나하고 추자현 씨만 유일하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 나는 중국어를 할 수 있고 자주는 아니지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본 적 있고 해서 나랑 추자현 씨만 한다"고 설명했다.

매출에 대해 묻자, 이다해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씨도 라이브 방송을 다 한다. 보통 4~5시간 만에 100억(원)은 그냥 나온다"고 답했다.

김구라가 "이다해 씨도 그 정도 되냐"고 묻자, 이다해는 "아니다. 나는 그 정도는 못한다. 그분들에 비하면 나는 많이 적다"며 웃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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