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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나솔' 20기 초유의 뽀뽀 사태…주인공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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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내달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모범생 특집'인 20기 솔로남녀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Plus, ENA 제공) 2024.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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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나는 SOLO(솔로)' 20기 정숙이 '로맨스 핫걸'다운 행보를 시작한다.

내달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솔로'는 20기의 불꽃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지난 26일 공개했다.

누군가에게 쌈을 받아먹는 영식을 언짢게 바라보는 정숙의 모습이 담겼다. MC 송해나는 "표정 많이 안 좋은데"라며 정숙의 싸늘한 눈빛을 짚어냈다. 하지만 정숙은 이내 "제가 보내는 눈빛이 있다. 거의 다 넘어오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자기소개 타임'이 이어졌다. 먼저 광수는 "제 직업을 말씀드릴 건데···"라며 운을 뗀 뒤 자신의 스펙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솔로남들은 입을 모아 "와"라고 감탄했다. 현숙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영호는 "90세가 될 때까지 '1일 1뽀뽀'를 하고 싶다"고 밝혀 앞서 벌어진 '솔로나라 20번자'의 뽀뽀 사태 주인공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뽀뽀녀'라는 사실이 이미 밝혀진 정숙은 그런 영호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정숙은 "몇 명의 이성에게 관심이 있냐" "(전화)번호 요구받은 적이 있냐" 등의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 가운데 MC 데프콘과 송해나는 얼마 후 공개된 어떤 출연자의 정체에 "우와"라며 놀라워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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