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Y리뷰] NCT 도영에게 '청춘'이란?…'반딧불' 같은 작은 빛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기 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지난 22일 데뷔 8년 만에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NCT의 메인 보컬인 도영은 그간 '유미의 세포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해 솔로곡을 맛보기로만 보여줬었는데요. 이번에는 도영이 자신만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으로 대중 앞에 나섭니다.

Q. 도영의 첫 솔로 앨범을 소개해주시죠.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은 청춘으로서 가장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입니다. 청춘을 파도에 빗댔고, 그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물거품을 의미하는 포말에 비유했습니다. 도영은 앨범 크레딧에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진 않았지만, 앨범 콘셉트, 곡 선정, 피처링 라인업 구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영이 생각하는 청춘이 담긴 노래 10곡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