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종합]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잘했다더라"…정장까지 입고 지극정성 집밥('편스토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KBS2 '편스토랑'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류수영이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을 전수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아내를 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오랜만에 돌아온 '어남편 상황극'을 펼쳤다. 류수영은 정장을 입고 주방에서 퇴근하는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을 연기했다. 지친 아내를 위해 류수영이 선택한 메뉴는 궁중떡볶이였다. 류수영은 "넌 항상 최고야!"라며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류수영은 남편들에게 "퇴근 후 정장 입은 채로 아내에게 '내가 요리해줄게'하면 매력이 상승한다"며 아내 기 살려주는 특급 비법을 전수했다.

류수영은 불고깃감 한우, 대파, 진간장, 굴소스, 배 음료 등으로 궁중떡볶이를 선보였다. 류수영은 "아빠들이 배워 놓으면 쉽다"며 딸과 딸 친구들을 위해서도 만들기 좋은 요리라고 했다. 그는 "딸 친구들이 왔을 때 제가 직접 만든 떡볶이, 햄버거 먹고 같이 빵을 만드는 거다. 도우로 피자, 빵 만들어서 친구들을 보내면 딸 친구들이 계속 자랑한다. 유치원에서 계속 그 이야기를 하니까 우리 딸이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류수영은 "남편이 사랑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멋지고 돈 많이 버는 것도 있지만 무심히 해주는 요리가 있을 때"라며 어묵볶이를 만들었다. 류수영은 "실제로 아내에게 해줬던 요리다. 아이 재우고 육퇴 후 아내가 배고프다고 했는데 치킨, 피자는 별로라고 해서 해준 요리"라고 설명했다. 이 요리는 박하선이 먹자마자 "나 결혼 잘한 것 같아"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류수영은 "매운 걸 좋아하는 아내를 둔 남편은 기억하고 따라해 보시라"고 남편들을 위한 꿀팁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이 레시피 연구에만 3년을 쏟았다는 평생육개장이 최종 우승을 차지, 출시가 확정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