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최강야구' 신입, 산 넘어 산…트라이아웃 끝나니 '신고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강야구'가 2024 시즌에 임하는 막강한 각오를 밝힌다.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9회에서는 완전체가 된 '최강 몬스터즈'가 승리를 향한 굳은 의지를 선보인다.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새 멤버들은 기쁨도 잠시, 몬스터즈 표 신고식이 기다린다. 원년 멤버들은 이들에게 댄스 타임을 요구하는가 하면 김성근 감독에게 절을 시키기도 한다. 신입 멤버들의 감동(?)적인 춤사위를 보고 김 감독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인다.

장시원 단장은 지난 시즌들은 빌드업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시즌 콘셉트를 멤버들에게 전달한다. 2024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슬로건은 '압도'라고 밝힌 장 단장은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만들겠다는 진심을 전한다.

장 단장은 올 시즌 목표 승률을 발표한다. 새 멤버들의 등장으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현장은 단숨에 침묵과 경악으로 물든다. 몇몇 멤버들은 장 단장에게 거짓말하지 말라며 현실을 부정한다.

놀란 몬스터즈와 달리 김성근 감독은 차분하게 자신의 목표는 전승이라고 말한다. 프로 구단의 감독으로 있을 때부터 언제나 전승에 대한 의식을 가지고 살았다는 김 감독의 말은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운다. "선수들 전체가 그만한 의식 속에서 올해 시즌을 했으면 좋겠다"며 2024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한 김 감독에게 최강 몬스터즈는 힘찬 박수를 보낸다.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시즌 '완전 재패'를 이뤄 사상 최강의 야구팀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그 첫걸음은 오는 2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79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