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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권상우♥' 손태영, 美 엄마 일상 "라이드만 왕복 6번…내 몸은 하난데" (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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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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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손태영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24시간 리얼일상) 배우 손태영이 일어나자마자 보여주는 미국엄마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손태영은 쉴틈없이 바쁜 미국에서의 일상을 보여줬다. "전쟁같은 아이들 등교 준비 끝나지 않는 라이드와 말 안듣는 아들 쉴 틈 없이 바쁜 엄마 손태영의 24시간 일상"이라고 표현한 말이 딱 알맞는 말이었다.

손태영은 6시 40분에 아이들보다 먼저 일어나 아침을 준비했다. 자고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잔 마시며 수분 보충도 하고 잠도 깼다. 그다음 하는 루틴은 공복에 과채주스 챙겨 먹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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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틈없는 라이드가 시작됐다. 손태영은 아이들을 차레로 내려주며 "다 잘 챙겼지? 룩희 너 아까 프린트한거 다 챙겼어?"라며 운전하면서도 아이들을 끊임없이 챙겼다.

손태영은 "아이가 둘이고 6살 차이라서 학년이 차이가 많이 난다. 끝나는 시간도 다르고 픽업 시간도 너무 천차만별이다"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이어 "룩희가 중요한 시기지만 그렇다고 리호를 또 나몰라라 할 수도 없고, 리호는 이제 많은 걸 배워야 되는 시기고 근데 제 몸은 하나고.."라며 아이들에게 늘 최선을 다하고픈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드디어 소원이 이루어졌다. 비가 많이 와서 룩희 축구가 캔슬됐다. 원래같으면 아침 왕복, 리호 학원까지 하면 4번, 룩희까지 하면 총 왕복 6번이다. 근데 설명회가 있어서 7시까지 학교를 가야한다"며 정말 쉴 틈 없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Mrs.뉴저지 손태영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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