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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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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장수원이 모친상을 당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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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장수원이 지난 26일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장수원 모친의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30분이다.

장수원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젝스키스는 '폼생폼사' '커플'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장수원은 2002년 김재덕과 그룹 제이워크를 결성해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삼시네세끼'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그는 2021년에는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했고 지난달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해진 모친상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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