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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젝스키스 장수원, 26일 모친상…손주 임신 소식 한 달만의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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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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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의 모친상이 전해졌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장수원이 지난 26일 모친상을 당했다”라고 알렸다. 향년 68세.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7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현재 장수원은 상주로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수원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21년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와 결혼했다.

지난달에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을 끝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으나, 곧 태어날 손주를 보지 못하고 떠난 모친의 비보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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